국내 최초 PM 전문회사
한미건설기술 설립
1994년 성수대교와 이듬해 삼풍백화점 붕괴는 속도와 이윤만 앞세운 건설 관행의 비극이었다.
이를 계기로 기획·설계·시공·유지관리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PM(Project Management, 건설사업관리)이라는 개념이 국내에 처음 도입되기 시작했다.
그리고 1996년 6월, 한국에는 없던 이 개념을 현실로 옮긴 회사가 탄생했다.
국내 최초의 PM 전문회사, 한미건설기술(現 한미글로벌).
미국 파슨스와의 합작 형태로 시작한 한미건설기술은 한국인과 외국인 전문가가 한 팀으로 엮인 고급 두뇌집단에 가까웠다.
현장에 함께 투입된 한국인 직원들은 해외 전문가들의 의사결정 구조와 리스크 관리 방식을 실무 속에서 직접 체화하며 선진 시스템을 빠르게 내재화해 나갔다.